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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story
100℃프로그램 소개에 이렇게 쓰여있네요 100℃는 물이 끓듯이, 인생을 변화시키는 '결정적인 한 순간'을 의미합니다. 강연100℃에서는 인생을 끓는점까지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들의 삶과 지혜를 듣습니다. 이런저런 사람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프로인가 봅니다 이캡쳐본을 보고 처음 알았는데 요새 볼 예능도 없는데 이런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나 시청해야겠어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초등학교 선생이라는 사람의 대처가 이랬다니 진짜 어이가 없네요,, 어린나이에 받았을 상처를 생각하면 ..참.. 태어나자마자 버려지고 학교에서도 버려지고 저라면 어른들에 대한 불신과 상처 때문에 이렇게 당당하고 바르게 자라나지 못했을것 같은데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이제 진짜 교사들도 다 인성검사 하고 인격적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은 교사 시키..
개그맨 김한국이라고 아세요 ? 예전에 그 쓰라랑 부부에 순악질여사랑 나왔다던데;ㅋㅋㅋ 그분 부인과 함께 방송 나오셨는데 한 상차림에 20가지 이상에 반찬을 올려줘야 밥을 먹는다네요 임금님 수랏상도 12첩 반상이라는데 진짜 좋은 아내분 만나신듯. 저같은애 만났으면 저런 가부장적인 남자 피죽도 못얻어먹을 텐데 참... 제사 아니면 저런 상다리 부러지는 음식 단한번도 받아본적 없네요 매일 먹을 메뉴선정하는것만도 스트레스 받겠어요 이게 우리나라의 전통이래;; 임금님도 12첩 반상이라고 ㅡㅡ!! 아내분 쌓인거 진짜 많을 듯... 그냥 캡쳐본만 봐도 서러워하는게 보이네요 ㅠ 난 저러고 못산다 진짜
요새 예능프로에 자주 등장하기도 하고 워낙 시구로 유명해서 클라라 모르는 사람들 없을 듯 한데요 비호감이라고 들어는 봤었지만ㅠ 해피투게더 나와서 거의 굳히기 들어간듯 싶네요 얼굴도 진짜 이쁘고 피부도 좋고 인위적이지도 않은 얼굴이라 그냥 저냥 지나가듯 봤을 땐 괜찮다 했었는데... 신은 다 주질 않나봐요 시구 장면에서 보듯 늘씬해서 잘 빠진 몸매에 남자들이 좋아하는 큰가슴까지 탑재했지만... 겸손함은 찾을 수 없는.... 뭐 열폭들이라곤 하겠지만 사실 얄밉긴 하던데요 ㅎㅎ 박은지씨도 별로 그리 호감인 연예인은 아니었지만 불쌍하긴 하더라구요.. 어쩌면 진짜 일부러 욕먹으면서 확실히 각인되고 싶어서 계산한걸 수도...있지 않을까요..? 네이트에 여러 기사들에서 가져온 베플이에요 보면 그래도 남자들은 많이 옹..
진짜 일이 안잡히네요 공항에서 뛰어나와서 태양 구해주고 키스할 때는 순덕순덕 좋았는데 주군 안되 ㅠㅠㅠ 태양을 버리지마로요 ㅠㅠ 중국가서 데려온 그 여자 여인의향기에서 이동욱 약혼녀로 나왔던 그 여자 맞죠 ?? 그런 역 전문인가봐....괜히 얄밉다.. 사무실에 출근해서도 계속 멘붕와서 점심시간 내내 OST 듣고 있다고 올려용 ㅠ 가사 어디 있는지 무얼 하고 있는지 그대 생각에 바뀌어 버린 낮과 밤 눈 앞이 어지러워져 머리는 소란스러워 순간이라도 그 댈 볼 때면 얼마나 더 많이 사랑해야지 내 맘을 알까요 얼마나 시간이 지나가야8지 날 사랑할까요 눈물이 늘 많은 나라서 말도 못하는 바보라서 가슴이 아파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긴 하루 어디 있어도 무얼 하고 있어도 그대와 나는 만날 수 없는 낮과 밤 걸음이 흔..
김광석 노래는 언제들어도 참 술생각나게 하는 재주가 있지요;; 결혼도 안한 처자가 60대 노부부 이야기에 뭉클해진다니 ..ㅎㅎ 다른 노래들도 다 좋은데 전 이 노래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가끔은 이해할수 없는 패션도 있지만 느낌있는 남자 류승범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패션센스도 죽여주는 매력남 류승범 님 ~ 남녀 모두에게 호감형인 연예인이 아닐까 싶은데요 한 때 저의 이상형이기도 했던 류승범님 데뷔 일화입니다. 연기가 아닌거처럼 연기하는 류승범 그냥 타고난거인듯 ㅋㅋ 데뷔일화도 본김에 제가 생각하는 류승범의 대표작 best 3도 한번 모아봤어요 ㅎㅎ 첫번째 류승범의 데뷔작이자 형 류승완 감독의 데뷔작인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철없는 양아치 역활을 하기위해 태어난 사람처럼 실제같이 연기한 작품. 내취향은 아니라 망설였지만 역시 데뷔작이고 폭력적이나 류승완의 영화자체도 데뷔작 치고 평이 좋은편이다 류승범도 연기 잘함. 류승범은 이런 현식적인 영화에 어울리는 사람같음 이 작품으로 신인상 수상 ..
전 참 신기하고 재밌게 봤어요 구닥다리 영감님 편이요 ㅎㅎ 진짜 옛날 흑백 영화대사 하는듯한 말투하며... 노래도 잘 부르고 해서 특이하고 좋네 생각했는데 또 부모님 마음엔 그게 아니구나 싶기도하고... 그래도 어린애가 생각도 깊고 착한 아들인거 같아서 제 생각엔 한 때일거라고 생각해요~ 나도 모르는 현인을 중2 15살인 남자아이가 알고있음.. 게다가 좋아함.. 밑에 요 아저씨가 현인 아저씨라고 함....헐... 엄 마 등 장 아 들 등 장 진짜 눈감고 들으면 할아버지임.. 가끔 좀 과장해서 나오는 사람들 있긴 한데 이건 리얼임... 노래 진짜 구슬프게 잘하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억양이 이상하심...//////////// 아들이 작사한 가사 구슬픔 어쨌든 고쳐보려 노력하겠다고 함 얘가 참 말투나 겉모습..
2003년 여름 텐미닛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섹시열풍으로 만들었던 효리 언니가 9월1일 품절녀가 되었네요 처음엔 엄청 안어울릴거 같던 이효리와 이상순이라는 조합이 제법 익숙해지고 아니 너무 잘어울리는 한쌍이 되고 이효리하면 이상순 !! 하고 나오는 짝꿍이 되더니 결국 결혼을 해버렸군요 ..ㅎ 근래 효리언니가 TV나와서 이상순씨에대해 언급한 것들을 보면 조만간 시집가시겠구나 하긴 했는데ㅎㅎ 그 이효리가 결혼을 한다니 당연히 화재겠지만 비공개라서 더 주목을 받았는데 결혼사진이 공개되서 포스팅 한번 해봅니다. 진짜 내추럴하고 제가 꿈꾸던 결혼식에 모습이라 보자마자 감탄사 연발이네요 예식장에 갖추어진 자리에서 딱딱하게 치루는 결혼식은 저도 싫었거든요 그래서 결혼자체를 하고싶지 않다고 엄마한테 결혼 안할거니 축의..
요새 챙겨보는 드라마가 월화에는 요 굿닥터 ! 수목드라마는 주군에 태양 ♥ 늑대 소녀 은옥이 때문에 멘붕와서 때려칠까 잠시 위기가 찾아왔지만 감동적이게 잘 마무리 한거 보고 이번 주 또 찾아봄 ㅋㅋ 지난 주 이렇게 끝났었져 음악신동 남자애 저버주에 그렇게 시크한 척 하더니 이번화에서 인간미 폭팔 ㅠ 수술않하겠다고 다시 노래 못하는거 시져시져 !! 힝... "죽는거 하나도 않무서워!!" 아이 입장을 이해해주면서 마음으로 다가가는 굿닥터 주원 "사람들이 날 미워하고 바보라 그래도 난 살아있고 싶어 그래도 사람들 옆에 있을 수 있으니까" 요약하자면 모두에게 미움받고 있는 나도 살고 싶은데 왜 사랑받고 있는 니가 살고 싶지 않냐는 이야기를 함 설득당해쪄...ㅠ 엉아가 나보다 더 불짱... 찌질이 과장등장 헤타바..
일본애니추천 아수라(Asura) 2012 극장판 볼거 없어서 그냥 한번 받아서 본 건데 확실히 기대 없이 봐서 그런지 너무 괜찮게 본 애니에요 던지는 메세지도 좋고 애니 자체의 분위기도 그렇구요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피터지는 장면이 넘쳐나서 좋더군요 난세, 불타오르는 전쟁의 참화와 기아에 허덕여 사그러지는 수많은 생명이여 초토화된 이 땅에서 무엇을 찾아내여 생을 이어야 좋을소냐 답을 찾지 못한채 나는 사명을 다하기 위해 단지 걸을 뿐이었다. 그자와 만나기 전까지는... 위 글귀와 함께 내레이션이 나오면서 애니메이션이 시작됩니다. 전쟁과 가뭄 기아에 허덕이는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구요 누더기를 걸치고 피골이 상접한 임산부가 배를 움켜지고 비틀거리는 발걸음을 옮겨 폐허가 된 절 한켠에서 산고를 이겨내고..
에코 - 행복한 나를
일본애니추천 - 인어의 숲 (다카하시 루미코) 다카하시루미코 극장 OVA로 나왔던 작품이 총 13편의 TV극장으로 만들어져 나온 작품입니다 잔인하고 보기 힘든 부분도 많아요 내용 상.. 그치만 나름 철학적이고 의미하는 내용이 많은거 같아요 인간의 본성 이런게 나오는 영화같은거 보면 웬지 머리가 띠잉~해지는 느낌 아시죠??ㅠ 근데 그런 애니들이 몰입도 높은 애니 가 많더라구요 ㅎㅎㅎ 취향 문젠가 ㅠㅠ? 제가 그런걸 꽤 좋아하거든요 ㅠ 다카하시 루미코 하면 란마 이누야샤 뭐 이런게 먼저 떠오르는데 솔직히 그 두 애니도 너무 재밌게 봤지만 전 다카하지 루미코 하면 이 인어의 숲 부터 떠오를 정도로 너무 좋아하는 애니에요 두 주인공 참 선남 선녀에요 ㅎ 인어의 숲이라는 제목 때문에 동화같은 아름다운 이야기라는 ..
일본 애니 추천 - 우리들이 있었다 일본 애니추천 우리들이 있었다 이건 중학교 때 만화책으로 먼저 재밌게 봤었는데 애니메이션으로 나왔길래 망설임없이 봤습니다 만화책 복습하는 기분으로 ㅎㅎ 역시 재밌더라구요 ㅎㅎㅎ 오프닝 영상에서 보시듯 고등학생의 사랑이야기 입니다. 마냥 풋풋하다고 하기엔 조금은 그런 세부적인 내용도 있긴하지만 (보시면 알아요~) 제가 중학교 시절 우리들이 있었다 란 만화책을 읽으며 느꼈었던 그런 감성을 충분히 재현해준 애니였다는 생각을 했네요 ^^ 등장 인물 소개 와 그림으로 보는 줄거리 다카하시 나나미 전형적인 순정만화 여주인공 캐릭터? 파르페틱이라는 만화책을 보셨다면 딱 그런 스타일..ㅎㅎ 둔하고, 뭐 멍청하다 싶을 정도로 착하기도 한 !! 왜 이런 여주인공들은 다..
지서련 - 울고싶어지는 오후 중학교 때 처음 듣고 머 이런 노래가 다 있나 싶었어요 진짜 막 너무 우울해지는 가사는 솔직히 이해 못했었던거 같지만요 노래의 분위기 자체가 말이죠 ㅎ 아 그리고 이 노래 부른 지서련이라는 가수!! 이름도 그렇고 여자겠거니 했는데 남자라서 나중에 충격을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간만에 올리면서 다시 들으니까 역시 우울하지만 좋아요~
일본애니추천 전파적 그녀 전파적 그녀 !! 이것도 후유증이 좀 있죠 ㅎㅎ OVA로 40분짜리가 2화로 끝ㅠㅠ 쿠레나이라는 애니가 있는데 많이들 아시겠지만 세계관이 동일하고 동일한 작가가 쓴 작품이라 하기에 생각없이 봤다가 뒷통수 제대로 맞았어요 !!!!!! 난 쿠레나이 보다 이게 더 재밌어요 !!!!!!! 충격적이면서도 인간의 추악함이나 잔인함.. 뭐 이런것들을 주로 주제화해서 만든 것 같은데.. 역겹다는 생각도 좀 들면서 아시잖아요 이런게 계속 당기는거..ㅠ 완전 제 취향의 애니였어요 스릴러 애니 중에서는 손에 꼽을 듯 ㅎㅎ 쥬자와 쥬우 주인공입니다. 쿠레나이 보셨던 분들은 쥬자와 베니카 의 아들입니다. 문제아? 라고 해야하나... 생김새 탓인지 어째서인지 싸움에 자주 말려드는거 같습니다. 그치만 착하..
[클래식 ost] 한성민 사랑하면 할수록 영화도 노래도 다 너무 좋았었더랬지요 ㅠㅠ 손예진 조인성 조승우 까지 주연배우들도 짱짱 하구요 ㅎㅎ 무엇보다 잊을 수 없는 요 OST !!
애니 ) 블러드 플러스 (Blood+) ※시작부터 꽤 잔인한 장면이 많으니 주위하세요~ 일본 애니 블러드 플러스 입니다. 검을 휘두르는 소녀 같은 이미지를 일본에서는 굉장히 좋아하나봐요;;ㅎㅎ 이런 비슷한 소재를 많이 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 머리통이 날라가고 시체들이 나뒹구는 도입부 피범벅의 여자 블러드 플러스 이름 처럼 팡팡 피터지는군여;;;ㅋㅋ 사야 피터지는 블러드 플러스의 주인공되겠습니다. 겉으론 밝고 또래의 아이들과 다를것 없이 평범한 소녀처럼 보이는 아이 다른 점이라고 하면 다른 친구들 보다 조금 더 운동신경이 뛰어나다는 것 학교 밖에서 사야를 감시하듯 주시하는 감시인들의 존재 정도랄까요;;ㅋㅋ 병원에 갈 시간이라며 사야를 데리러 온 카이 한 집에 살고 있지만 형제는 아닙니다. 그래도..
일본드라마 ) 스마일 '스마일' 어떤 일이라도 웃으면 그냥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 버린다는 긍정적이고 모든일에 열심인 필리핀 혼혈 청년의 역경을 이겨내는 휴먼스토리라고 해야하나...? 솔직히 은근히 보기 싫다 라는 분위기 때문에 미루다가 본건데 꽤 이것저것 생각하게 만들어 준 드라마였다. 주인공의 마츠모토 준 !! 과거 필리핀 혼혈로 무시당하고 괴롭힘 당하던 자신을 지켜준 하야시(오구리 슌)가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그 죄를 하야시와 그 아버지의 공작으로 누명을 쓴다. 현재 착실히 여기저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꿈을 위해 일하는 중.. 필리핀 혼혈이라는 이유로 또 과거 쓴 누명으로 인해 무슨 일 이 생기면 의심받기 일쑤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 남자.. 필리핀 혼혈이라는 편견에 상처받았지만 세계각국에 요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