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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story
어쩜 저리도 똑같이 생겼노 ㅋㅋㅋ 이젠 윤후 아빠로 더 유명한 김민수 준수아빠 이종혁 이조녁 아저씨 아빠 어디가 하차ㅠㅠ 준수 커가는거 보고싶었는데 아쉬움
아빠 어디가 송년특집으로 가족의 밤 해서 식구들 다 모였는데 헐;;; 진짜.. 놀랐음.. 윤민수 아내 엄청 쫓아닺녀서 만났다던데 왜 쫓아다녔는지 수긍되는 미모 ㅠ 윤후 엄마 미모 보셈ㅠ 유부녀가 다 가졌음 게다가 아들이 윤후야 ㅠㅠ 윤후 엄마 연예인해도 될듯 카메라가 막 잡아도 이뻐 ㅠ 똑같은 조명밑에 있는데 윤민수 얼굴 윤민수 아내 얼굴에 광채가 틀림 ㅠ 심지어 준수 얼굴도 칙칙해 보임 ㅠㅠ
아빠 어디가에서 뉴질랜드로 여행가서 뉴질랜드 가족들이 민국이 수면시간 듣고 문화충격 받음 숙제도 많을지 모르겠지만 사교육도 한 몫 할듯.. 학교 끝나고 학원 몇군데 들렸다 집와서 씻고 밥먹고 숙제 하다 자는거지 아직 어린 애들한테 숙제를 주면 얼마나 주겠음.. 7시에 자면 언제 일어나지...? 아무튼 저런 자유롭게 교육에 얽매이지 않고 크는거 보면 부러움 공부가 인생에 전부는 아닌데
솔직히 아빠 어디가 처음 볼 때는 성동일이 약간 본래 이미지도 그렇고 아이한테 강압적으로 교육하는거 같고 그래서 좀 그랬는데 보면 볼 수록 진짜 애 잘 키운거 같다.. 타고난 성품도 그럴 수 있지만 진짜 준이 같은 아들이 있으면 든든할거 같음.. 준이 동생 빈이가 국수에 소금투척해서 성동일 뿔났을 때 빈이 혼날까봐 빈이가 하니까 더 맛있다고 그러던 준이 모습이 계속 아른아른거려 ㅠㅠ 너무 멋있오 ㅠㅠ 성동일이 좀 어린애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감성으로 다가갈 때도 많은데 준이가 어른스러우서 그런지 보기 너무 좋더라 요새 사람들은 진짜 자기 자식만 중요하고 정말 이기적으로 키우는거 같아서 식당이나 이런데 가서 눈쌀 찌푸릴 때가 한두번이 아니거든.... 다른 사람들도 그렇지..? 애가 숟가락을 테이블에 쳐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