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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 블러드 플러스 (Blood+)

야민 2013. 6. 24. 11:22

애니 ) 블러드 플러스 (Blood+)

 

 

※시작부터 꽤 잔인한 장면이 많으니 주위하세요~

 

일본 애니  블러드 플러스 입니다.

 

검을 휘두르는 소녀 같은 이미지를 일본에서는 굉장히 좋아하나봐요;;ㅎㅎ

 

 이런 비슷한 소재를 많이 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

 

 

 

머리통이 날라가고

 

 

 시체들이 나뒹구는 도입부

 

 

피범벅의 여자

 

블러드 플러스 이름 처럼 팡팡 피터지는군여;;;ㅋㅋ

 

 

 

사야

 

피터지는 블러드 플러스의 주인공되겠습니다.

 

겉으론 밝고 또래의 아이들과 다를것 없이 평범한 소녀처럼 보이는 아이

 

 

 

다른 점이라고 하면 다른 친구들 보다 조금 더 운동신경이 뛰어나다는 것

 

 

학교 밖에서 사야를 감시하듯 주시하는 감시인들의 존재 정도랄까요;;ㅋㅋ

 

 

병원에 갈 시간이라며 사야를 데리러 온 카이

한 집에 살고 있지만 형제는 아닙니다.

그래도 가족같이 서로를 아껴주는 관계지요

 

"뭔가 기억나는게 있나요?" 라고 묻는 여의사

사야는 1년 전의 기억을 전부 잃어 버렸습니다.

 

 

 

병원에서 돌아가는 길..

 

 

거리에 들리는 음악소리 사람들 사이에서 연주하고 있는

한 남자를 발견하고

 

멈춰선 사야

 

 

갑자기 떠오르는 영상들

 

 

넓은 성 안의 모습

 

집에 돌아와 도시락 가방을 비우려고 보니

경기용 신발을 두고 온것을 알아차린 사야는

내일이 바로 시합이라 어쩔 수 없이 다시 학교로 향합니다.

 

 

 

 

사야를 맡아준 남자

사야가 아빠라고 부르는 사람이죠.

역시 가족과 같은 관계

 

 

학교에 도착하자 기다렸다는 듯 나타나는

거리의 연주자..

 

 

 이제야 만났군  이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칼을 꺼내어 보이는 남자

놀란 사야는 도망을 치고

 

 

도망치다가 숙직 선생님과 마주치게 됩니다.

 

 

숙직선생님께 부탁해서 확인하러 간곳에 이미 남자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난 후,

 

 

갑자기 전체모를 무언가에 끌어당기듯 올라가는 당직 선생님

 

잠시후 피투성이의 모습을 한 선생님이 떨어져 내리죠;;

 

 

미지의 괴 물체는 이번엔 사야를 노리고 다가옵니다.

 

 

이 때 다시 나타나는 수상한 연주가

 

 

적인줄만 알았단 그가 사야를 도와주고

 

아까 보였던 갈을 다시 내어 자신의 손을 베어 피를 보여주고는

 

 

태연히 자신의 피를 빨아

 

 

사야의 입으로 옮기며 속삭인다 " 사야....싸워"

 

 

그 순간 붉게 빛나는 눈동자

 

 

마치 다른 사람인듯 한 사야의 모습

 

 

 

돌아오지 않는 사야를 찾으로 온 카이

 

 

무언가에 홀린듯 검을 들고 싸우는 사야의 모습

 

 

피범벅의 사야..

(도입부의 피투성이의 여자와 닮아있죠 ?)

 

 

유리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놀라

붉은빛의 눈동자가 본래의 못브으로 돌아오고

 

 

 

놀라 쓰러지는 사야를 부축하는 수상한 남자

 

 

쓰러진채 병원에 입원해있는 사야를 보며

곁에서 지켜주지 못해 자책하는 카이와 아빠..

 

 

 

 

다음 날 아침 뉴스에서는

어제 밤 학교에서 일어난 일련의 소동과 숙직 선생님의 죽음을

괴물의 소행이 아닌 다른 남자의 소행이라며

구속이 되었다는 거짓 보도가 나옵니다.

 

 

정신을 차린 사야는 역시 전 날의 일들은 전혀 기억 하지 못하고...

 

 

거울에 비춘 자신의 모습이 피투성이의 모습으로 보이는 이상한 현상에 다시한번 놀라죠

 

병실밖에서 들리는 아버지와 남자의 목소리

 

" 우리에게 사야를 돌려줘 "

 

"난 그렇게 해서 그 아이가 행복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

 

"행복 ? 사야의 존재 의미를 잊은건가? 사야는 녀석들에게 대항할 수 있는

전세계에서 유일한 병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야 "

 

" 그 녀석은 내 딸이야. "

 

"넌 사야와의 가족 놀이를 언제까지 계속 할 셈이지?

계속 관찰하다 보니 정이라도 생겼나?

그렇다해도 사야는 끊임없이 싸워야해

오로지 그것만을 위해 태어났지..."

 

 

 

 

이야기를 듣고 괴로워하는 사야..

도대체 자신의 정체가 무엇이기에....

 

< 줄거리 요약 >

 

잘 먹고 잘 웃는 평범한 학생의 사야

운동신경이 좋아 운동을 잘하고 활동적인 아이이다.

 

1년 이 전의 기억이 전혀 없는 것을 제외하면 또래의 여느 평범한 여자 아이.

그런데 어느 날 두고 온 물건을 찾으러 저녁에 다시 찾은 학교에서 

수상한 남자와 정체모를 괴물을 만나게 된다.

 

적인 줄 알았던 수상한 남자는 사야를 위기에서 구하고

자신의 피를 이용해 사야의 내제 되어있던 다른 인격을 깨운다. 

홀린듯이 검을 휘두르고 끔찍한 괴물을 헤치운 사야.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어떤것인지.

자신은 도대체 어떤 존재인지 혼란스럽기 시작하는 사야.

 

자신을 깨우려는 수상한 남자는 누구이며

1년 전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긴것인지..

 

블러드 플러스 애니로 확인해 보세요 ^^

 

 

 

액션이 좀만 더 화려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이야기 구조가 흥미롭고 재밌었어요

 

 

블러C ,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와 동일한 세계관이며

 

주인공도 같지만 그림체는 보시다시피 전혀 틀립니다..

 

비교하면서 보는것도 재밌을 거 같아요~

 

 

즐겁게 감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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