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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돌이 되어 버리는 탄자니아의 메두사 호수

야민 2013. 10. 15. 14:10













 사진은 사진작가가 호수에서 건져낸 동물시체를 살아있을 때의 포즈로 고정시키고

촬영한것이라고 한다.



탄자니아의 나트론 후수 또는 메두사 호수라고 불리우는 이 호수의 현상은 위 글에서 말한 소다인 

탄산수소나트륨은 약염기의 물질 때문이다.


약산성의 탄산수소나트륨의 농도가 너무 높아서 염기성이 너무 강해지게 되어 들어가면 부식되어 버리는것이다.

 실제로 한 조류학자가 저기로 연구를 위해 갔다가 다리에 심한 화상을 입고 정신을 잃었다가 간신히 병원에 가게되어

다리를 살릴 수 있었다고 한


저런 악마의 호수에 유일하게 서식하는 것이 홍학인데,


홍학의 경우 저런 강한 염기성의 호수 부근에 있는 높은 진흙 둔덕에서 살아 소다로 뒤덮인 호수가 천적으로부터 홍학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서식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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