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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아이와 반려견이 함께 생활하는것에 대한 생각 본문
아기와 반려견을 함께 키우는 사람들 아마 많을거에요
보면 아기가 개에 물렸어요 라며 키우던 개를 아기를 낳고 나서도 기르는게 맞는지 아닌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이건 강형욱 아기와 반려견의 동거에 대한 충고에요
아기 반려견 이 둘중 어느 쪽에게도 책임을 돌려서는 안된다고 하네요
오직 키우고 있는 견주이자 부모가 둘 사이에서 컨트롤을 하고 챙기는 방법밖에는 없다는거죠
막 자라나는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강아지에게 취할 행동들은 강아지들을 매우 자극할수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 아기 이 둘이 잘 놀고 있는것 같고 뭔가 강아지가 아기를 잘 챙겨주고 있다 보호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그건 강아지들은 주인의 아이를 새끼개와 동급이라는 생각을 한다고 하는데요
새끼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간혹 보호도 해주고 챙겨주기도 하지만 주인이 없을 경우 직접 훈육을 시키려고 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통제가 안될경우에는 진짜 새끼개들을 훈육시키드시 코를 깨물기도 하고요 그 강도가 훈육이라 약할지라도
연한 아기살에는 큰 상처가 날 수도 있고 아이에게 트라우마가 생길수도 있겠죠
그리고 새끼개이기 때문에 같은 집에서 같은 보호자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 동료라는 인식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질투심도 느낀다고 합니다.
견주이자 부모님으로서 아이와 강아지에게 균등하게 사랑을 나눠주고 있다고 느끼게 해줘야한다는데
그게 참 어려운 일이지요. 그 부분을 확실하게 강아지에게 인식시켜주지 않아서 강아지가 아기에 대한 질투심을 갖게 되면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된다고 하네요
아기가 있고 개가 함께 있는 곳엔 늘 보호자도 함께 있어야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