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결혼의 어두운 이면, 이주 여성 폭행 사건들이 많은 이유

황당한 국제결혼한 한 남성의 이야기

아내가 갑자기 어디론가 2시간째 통화를 하더니

머리를 스스로 부딪히며 자해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또 다른 국제결혼 피해 남성의 이야기입니다.

 

마치 폭력을 유도하는 듯

술을 마시고 와서 자는 방바닥에 침을 뱉더니

당황한 피해자가 왜 그러냐 물으니 "화났어? 때려 봐, 때려봐"라며

도발해왔다고 하네요.

 

 

위 내용들은 PD 수첩 국제결혼 관련 취재 내용인데요.

국제결혼 폭력 사건들이 많은 이유가 여러 가지 있겠지만

 

일단, 결혼할 상대를 대가를 지불하고 데려온다는 것이 국제결혼을 하는 한국 남성으로 하여금

아내를 돈으로 사온 물건과 동급으로 생각하게 한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결혼한 여성과의 언어적인 부분이나 문화적 차이 때문에 다툼이 잦을 수 있다는 것

이로 인한 시댁과의 갈등도 야기될 수 있는것이고요.

이외의 등등의 여러가지 국제결혼 폭행 사건들의 원인들은 TV 매체나 기사등을 통해

알고 있었지만 사실 이건 몰랐던 부분이라 충격이더군요.

 

이제까지 줄곧 국제결혼의 피해자는 가해하는 남성일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를 유도해서 국적이나 이혼으로 얻게되는 위자료 등을 노리고 이주 여성들이 폭력,폭행 등을

자초해서 피해받을 상황을 만든다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었어요.

 

이주 여성 법률 상담을 해주시는 분인데 이런 경우가 꽤 많다고 하시네요.

녹음,녹취 자료들을 보면 그런 상황을 연출, 유도하려고 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고

 

 

 

 



근래에 베트남 아내 폭행 사건이라고 인터넷에서 엄청 화제가 되었던 사건도

사실 그 밥에 그 나물이라며 전부인의 증언이 등장하며 반전을 일으키기도 했었던...

 

영상을 저도 봤지만 아이 앞에서 아내를 아니 사람을 그렇게 폭행하다니

베트남 아내 폭행 사건 남편은 베트남 아내가 어떤 사람이던지간에 그런 폭력을 행사했다는 것 만으로

당연히 어떤 욕을 들어도 시원치않을 사람이겠지만

아래 베트남 아내 폭행 사건 전 부인의 글 전문을 보시면

베트남 아내도 그렇게 썩 좋은 사람은 아니었던걸로 보이네요.

 

 

이미 아이도 있는 유부남을 전부인에게서 뺏었다고 하네요.

남편은 전 부인에게도 폭행과 폭언을 일삼던 사람이라고 하니 더 말할것도 없을것같고요.

 

국제결혼이라는 제도가 법적으로나 절차상으로나

개선이 되어서 좀 더 자연스럽게 진행될수 있게되었으면 좋겠어요.

 

 

일방적으로 피해받는 여성들도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악의적으로 한국 남성들과 결혼해

이용하는 일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