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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가 분노한 더지니어스2 롤브레이커 4회 본문
더지니어스2 4회는 정말....지금까지 기대를 다 무너트린 실망스런 회
모두들 아니라고 하지만 정작 더지니어스2 PD는 가장 아끼는 회차라고 ;;;헐
연예인들 친목회라고 나도 생각하고 있었던거라 이은결 은지원 데스매치에 보내 달라는 저 메모에
적극 찬성이다..
이번 회차에는 안타깝게 이은결 탈락했지만 ㅡㅡ
다음회에 노홍철 은지원 중 하나는 없어져야 게임이 제대로 돌아갈듯...
조유영 이은결 덕볼거 다 보고 배신하는 장면 ㅡㅡ
은지원하고의 뜨끈뜨끈한 무언가도 없었을 뿐더러
굳이 이은결 조유영 간에 이해관계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배신을 하고 은지원을 지원사수하는 모습
이게 문제였던듯... 조유영 은지원 돕는 이유도 이은결을 돕지 않는 이유도 분명하지 않는데 적극적으로 데스매치에
한사람을 지지하는것이 어의없고 더군다나 조유영은 이은결이 도운 홍진호 팀으로 이은결의 도움으로
데스매치에서 제외될 수 있었던 사람이라는거 ㅡㅡ
홍진호 분노하는 부분에서 시청자들은 다들 동감했을 듯
지니어스 시즌1의 출연자들이 절실하게 그리워지는 ㅡㅡ
솔직히 얄미워하긴 했어도 이렇게 까지 직접적인 관계 없이 한사람을 보내버리는 일은 없었기에 ㅡㅡ
여러가지로 이은결 탈락은 아쉽다..
지니어스 연예인 친목회 라는 비평은 제작진측에서 적극 수용할 필요가 있을듯 ㅡㅡ
노홍철 이은결한테 별이라고 하고 사실은 달을 찍은 장면은 다시 확인해보기도 싫을 정도로 ㅡㅡ
꼴보기 싫은 장면 ;;; 불쾌했다
무한도전에서의 노홍철은 정말 좋지만 어제 더 지니어스 노홍철의 모습은 사사로운 감정에
더지니어스라는 게임이 어떤건지 분간도 못하는 바보 였다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