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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도 이해하기 힘든 여자가 화난 이유 본문
여자들은 솔직히 나도 내가 피곤할 정도로 사소한걸 마음에 담아둘 때가 있긴함
근데 이건 여자들도 이해하기 힘들듯...ㅋㅋㅋㅋ
피곤하다고 집에 간다는데 안잡아줘서 화나는건;;; 진짜 모임..ㅋㅋㅋ
같은 빨대는 그냥 빨대 두개를 챙겨온건 신경도 안쓸 텐데
직접적으로 너랑 빨대 같이 쓰기 싫다고 그럼 기분 좋진 않을듯...
옷갈아입는데 탈의실 안지켜준거;;헐.. 난 그냥 쇼핑만 같이 가줘도 행복할듯...ㅋㅋ
정화 끊기는소리 저건 그냥 개 소린듯 싶고...
핸드폰에 여친 이름 그대로 저장한것 !! 이건 나도 공감 !!
내 이름이 두글자라 안그래 더 쓸쓸해 보이는것도 있고 너무 애정도 없고 특별하게 생각해 주지 않는것 같아서
슬픔... 그래서 몇일전에 꼭 바꿔두라고 경고 때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웨이터는 내가 부르나 남친이 부르나 올 때되면 오는거임... 피곤하네
하이힐 신은 날 오래 걷는거는 다 좋은데 그런날 축지법으로 앞으로 쑥쑥 빨리 가버리면 난감하긴 함...
속력이 안나서 자존심이 상함 ㅡㅡ
내 치마속 문제는 내 가방이 해결해줌...그리고 이건 삐질 문제가 아니라
나 치마가 짧아서 그런데 뒤에 좀 서달라고 이야기 하면 되는거 남자라서 여자 문제를 말 안해주면 잘 모를 수도 있을 듯
단답형 문자 이건 좀 그렇긴 한데 난 그럴 땐 그냥 통화함... 난 통화가 편함 ㅠ
이런 피곤한 여자들은 실제로 존재함...
다행이도 대부분은 그렇지 않음 한두가지는 해당할지 몰라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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