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전매니저 협박으로 마음고생중인 한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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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민 2013. 11. 28. 14:18

신원을 밝히지 않은 한 남성이 한효주의 아버지 한테 전화를 걸어

"한효주의 사생활을 담은 사진이 있으니 4억원을 입금하라"라며 협박을 함..

한효주 아버지 바로 경잘에 신고 때리고 5~6년 전에 한효주 전 매니저 이씨를 비롯한 공범 총 3인을

공갈 협박죄로 철컹철컹 함..

한효주 사생활 사진이라 협박했던 사진들은 다들 별거 아닌거였고

그냥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저지른 일이었다고 함..

마음도 얼굴도 이쁘기로 소문난 한효주씨에게 이런 일이 생겼다니 안타까움..

당당하게 경찰에 신고 할 수 있었던걸 보면 진짜 보이는 그대로 사생활도 깨긋한 여배우인듯..

기사 찾아보다가 발견한건데 남 몰래 선행도 하고 진자 좋은 사람인듯..

아래는 한효주 선행을 알리는 한 네트즌의 고백임

근육병의 하나인 진행성근이영양증을 앓던 환자인 자신의 팬에게 베푼 선행이 밝혀짐. ㅠ

2012년 작년에 27살의 어린나이에 하늘나라로 떠났는데

2011년 3월에 열린 한효주 팬미팅에 참석했다가 인연을 맺어 이후 남몰래 선행을 해 왔다고 ㅠㅠ

연예인들은 보면 참...불쌍하기도 함...

물론 장단점이 있지만 자신의 모든걸 맡겨야 하는 매니저들에게 배신당하는 사례가 엄청 많은듯..

박용하 전 매니저 금품절도 사건도 그렇고...

앞으론 좋은 일만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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