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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story
어느 며느리의 추석 썰 본문
시집가기 싫어지는 어느 며느리의 추석 썰임...
충격 먹지 마셈 ㅠ
아직도 저런 곳이..
계속 보면서 생각한게 저런데 남편이 가만히 보고만 있다니!!! 였는데
다행이 나가자니까 같이 나가는 줬네;;
진짜 며느리는 종이 아님..
솔직히 전부치고 가서 제사음식 돕고 하는거야
나도 당연하다 생각함
뭐 종처럼 다 떠맡겨서 니가 다해 하는건 별로지만..
일하면 당연히 눈치보여서라도 더 하지 않겠음?
근데 힘들게 일하고 밥한그릇도 못얻어먹는 꼴이면..
차라리 결혼 안하고 말겠음...
요새 하도 개념없는 며느리들의 예를들어 제사상앞에서 뻐큐날리던 며느리같은
이야기들이 많아서 그런건가 했더니..
대한민국 개념찬 며느리들은 화이팅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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