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으로 장사하는 여자의 논리

시어머니가 사준 집이니 비밀번호 알려줘야 한다....

솔직히 그건 나도 좀 그럼...

그렇다고 안알려드리긴 죄송스러울거 같고

논리에서 안되니까 한다는 말이

애낳아주는건 어쩌냐니..;; 

진짜 결혼으로 애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개념이 없는 여자들은 결혼하면 안됨..ㅡㅡ

진짜 개 흥분했음이 여자 감정몰입 쩌네 ㅎㅎ
그냥 다 필요없고 이게 핵심인거 같음결혼은 가족과 가족의 결합이기도 하겠지만
남자 여자 둘이 가정을 꾸리면서 독립하는 것이기도 함30대 전후 남여가 돈을 모아봤자지..결혼하자마자 내집마련해서 살기 쉽지 않지...
그러다 보면 부모님 손도 벌리게 되고..그 순간부터 이미 독립이 아님..그건 얹혀사는거지..

당연히 해줘야 하는거고 받는거라고 생각하는가봄...그런 뻔뻔함이 베이스로 깔려있으니 저런말도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