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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트판 ] 무개념 친 언니

야민 2013. 9. 24. 01:14

난 남동생 하나라 옛날부터 언니있는 친구들 엄청 부러웠는데

이런 무개념 친 언니년이라면 사양하겠음...


읽기 전 무지무지 하게 빡침 주의하셈..






요약

1. 본인은 5년동안 힘들게 아끼면서 겨우 겨우 9천을 모음

2. 친언니는 돈쓰는게 헤픔.. 돈 모아둔거 하나도 없는데 결혼을 해야겠음

3. 친언니가 자기 결혼해야 한다고 동생한테 돈 내놓으라고 협박. 부모님도 같이 협박






자작이라는 추측이 있는데

이렇게 안믿겨지는 일들이 사실인 경우가 꽤있음..


정말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일임..


사랑과 전쟁에 나오는 거짓말 같은 일들이

오히려 사실을 순화시켜서 방송하는거라는거만 봐도 그렇지 않음?


세상에 이런일이가 널리고 널렸음...이 세상엔 ㅠ


솔직히 저 무개념 언니보다 저렇게 키우고 또 저걸 인간이라고

편들어주는 부모님한테 더 열받음..


나같은 진작에 집 기어 나왔음 ㅠㅠ

왜 그러고 삼..?!


저정도 모을정도면 밖에나가서 충분히 살겄네ㅠㅠ



자기전에 열받아서 잠이 다 깨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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