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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하루에 내는 어마어마한 세금

야민 2020. 12. 22. 07:19

히가시노 게이고 세금 액수

워낙 다작을 하시기도 했고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원작으로 영화, 드라마화도 많이

되어서 수입도 엄청나실 것 같아서 많이 내시겠구나는 생각했는데

엄청나네요.

히가시노 게이고 나이는 58년생으로 62세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소설도 어마어마하게 내셨는데 다작이지만 사실상 믿고 보는 소설가라

어지간한 작품은 작가 이름만 보고 집어도 후회 없을 만큼 소설들이 다 재밌죠.

소설도 추리라던지 미스테리물이뿐만 아니라 히가시노 게이고 연애 소설도

나오자마자 반응이 엄청났고 장르를 가리지 않으시더라고요 어린아이들을 위한 소설도 쓰시고

심지어 개그물도 있다는

 

그런데 의외로 공대생이라고 하네요. 전공이 문학이 아니셨어요.

게다가 어릴적 책을 싫어했다는 이야기. 자신처럼 책이 싫은 사람들도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싶었다고 하시는데 책도 안 잃어 전공도 문학이 아니야 그런데

엄청난 속도로 굉장한 작품들을 내는 작가

그냥 재능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히가시노 게이고 수입은 예전처럼 작가 수입 랭킹이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지만 동료 작가들을 통해 들은 이야기로는

히가시노 게이고 납세액은 하루 평균 100만 엔이라고 하네요.

한국돈으로 자고 일어나면 천만 원이 넘는 돈이 세금으로 녹아내리는 거죠.

 

1년에 3억 6000만 엔이네요.

 

 

아래는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들 이외에도 다수 있지만 제가 소설로 읽어봤거나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원작으로 나온 작품들을 봤었던 것들만 추려봤어요.

히가시노 게이고 백야행은 일본 드라마로 접해서 소설은 읽지 않았지만

그냥 드라마만 봐도 원작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냥 지금도 유튜브로 OST를 들으면서 여운을 느끼는 작품이기에 원작은 물론 한국판도 안 봤어요.

그냥 그렇게 남겨두고 싶은 마음

 

 

 

중국에서 가장 인세를 많이 받는 외국 작가 1위에 빛나는 작가입니다.

중국에서 벌어들인 히가시노 게이고 인세가 70억 원이라고 하네요.

이게 뭐 중국에서만이 그런거고 한국에서도 일본 작가 중에 인기 작가시고

전 세계에서도 인세가 나오고 계시니까요.

엄청나게 벌고 또 세금으로 내고 계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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