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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한 소설가 하쿠타 나오키 한국 드라마 사랑에 불시착 홀릭 본문
혐한 소설가 하쿠타 나오키의 정보
뭐 검색창에 검색하자마자 일본 전철에 한글 구역질 난다라는 글을 트윗에 올린 뉴스가 뜨네요.
확실히 하쿠타 나오키 혐한 맞긴 한 듯
그런 하쿠타 나오키 한국 드라마에 빠져서 얼마나 굴욕적이었을지
하쿠타 나오키 사랑의 불시착에 대한 소감은 확실히 와 닿네요
저도 설정 자체들이 너무 터무니없으면 끌리질 않아서 재밌다고 주변에서 추천을 해도
손이 안 가거든요. 한국인인 저도 안 본 드라마를 보시고 재밌다고 느끼셨다니
이미 혐한 탈출이신 듯
지금은 일본 드라마는 거의 보지도 않고 한국 드라마도 TV가 없는 관계로 잘 안 보는데
예전에 봤었던 일본 드라마 이미지나 한 번씩 궁금해서 영상으로 짧게 짧게 감상할 때 보면
일본 배우 연기력은 대체로 민망스러울 정도 긴 합니다.
한국도 가끔 발연기라고 까이는 배우들이 있긴 하지만 저 하쿠타 나오키의 말처럼
일본 배우들은 정말 학예회 수준일 경우가 많아요.
연기 좋기로 알아주는 배우들은 물론 연기력에 감탄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그런 배우들이 많지 않습니다. 뭐 작품 탓도 있겠지만
잘 나가는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들에 나오는 배우들에게
연기력을 기대하긴 어려워요
몇몇 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들 아니면 내용도 유치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하고요.
확실히 드라마 영화 등 이런 분야에서는 한국이 훨씬 나은 듯
혐한은 혐한이지만 본인이 보고 그래도 재밌었다고 저렇게 이야기하고 인정하는 문화들은
계속해서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일혐하는 분들도
무조건 배타적일 게 아니라 인정할 부분들은 인정해야 문화적으로나 발전해갈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