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친구인 농심 손녀딸에 물어본 신라면 이름이 신라면이 이유

함연지 유튜브에 함연지 농심 손녀딸 친구분께서 나오셨더라고요

근데 두 분이 그냥 기숙사 같이 우연히 써서 가까운 편이구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완전 절친이더군요 함연지 남편과 연애할 때도 모든 걸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친구라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둘의 관계가 신기하다 보니까 사람들의 요청이 많았는지

농심 손녀딸분께서는 얼굴이나 이름은 밝히지 않은 채로 대화를 나누는 형식의 영상이었습니다.

 

함연지 농심 손녀딸의 성이 신 씨인데 혹시 그게 신라면의 매울신이냐고 묻자

신라면 이름이 신라면인 이유는 신씨라서 그렇게 지으신 거라네요

 

실제로 농심 회장이신 신춘호 회장님의 성함을 보니까

성인 신이 매울 신(辛)이셨어요.

 

전 개인적으로 매운 걸 좋아해서 오뚝이보다는 농심을 즐겨먹고

신라면 먹다가 살짝살짝 물리면 틈새라면 루틴인데

한 번씩 오뚝이는 열라면이 생각나면 먹습니다. 

 

이 날 두 분이서 오뚝이 농심의 콜라보로 오동구리면 (오동통면+너구리)를 

끓여 드시는데 그 조함이 상당히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기회 되면 저도 먹어보려고요

 

혹시라도 영상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영상 남겨놓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