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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story
믹스견 흔히 똥개라고 불리는 강아지들의 현실 본문
딸과 엄마의 의견이 많이 갈리네요
저도 흔히 똥개라고 하는 믹스견이 귀엽기도 하고
굳이 견종이 필요한가 싶긴하지만
견종 성격도 종마다 다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어쨌든 데려가면 견종의 성격이나 이런게 반려인에게도 잘 맞아야
책임감 없는 입양이 되지 않기 때문에
많이 대화해보고 결정하셔야할것 같아요.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유기견 보호소에서 가장 마지막 입양되는 아이들이 바로 이 믹스견들이라는데
저는 이 안타까운 현실이 가슴아프지만 어머니의 의견도 무시할수는 없다고 봐요.
지금 입양하려는 따님은 아직 학생 신분이고 학교도 다니고
본인도 어머니의 케어를 받는 입장이잖아요
사실상 강아지는 어머님이랑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고
케어도 거의 어머님 몫이겠죠
그렇다면 어머니의 의견도 무시할수만은 없는것 같아요
두 분이 잘 조율해서 결정하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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