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강한 줄 알았던 아이유 악플로 고생하던 때 했던 말

 

 

 

아이유 악플로 고생하던 시기였는데 친하게 지내요 하며 웃는데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프죠?

 

이게 아이유 팔레트 앨범 내기 전이라고 하던데

솔직히 아이유 악플 받을만한 뭘 한 게 전혀 없는 것 같은데

보면 진짜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범법행위를 한것도 아닌데

죽일 듯이 달려드는 할 일 없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아이유도 지금 많이 힘들텐데 본인도 이 시기처럼 악플들이나

대중들의 반응에 상처받았던적이 있고 아이유 설리 절친인 건 다들 알잖아요.

복숭아도 그렇고 삐삐도 그렇고

 

속사정 다 아는 친구 입장에서 그리고 같은 일을 하는 동료로서

얼마나 허무하고 허탈감을 느낄지

 

 

예전에 아이유 악플러 고소했을 때 이거 보고

아이유 멘탈 진짜 세구나 역시 똑 부러진다고 생각했는데

 

사람 마음은 다 똑같은거더라고요 그냥 어떤 선택을 하냐뿐이지

상처는 다 똑같이 받는거잖아요.

 

더 이상 악플로 상처 받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