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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story
우리 고양이는 장묘종 페르시안 친칠라라...털관리에 꽤 애먹는 중인데 우연히 발견하고 머리손질칼 바로 구매함 ㅋㅋ 2013/10/06 - [동물] - 빗질하다 머리털 날려먹은 일베인 보다 고양이 털관리 용품 득템 이건 이전에 이 칼달린 빗에 대해 자세히 올린거 ㅋㅋㅋㅋ 가격같은거랑 본래 용도 같은걸 적어 놨으니 구매 의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암튼 어제 남친이가 찍어줘서 후기식으로 올려보는데 처음 사용했을 땐.. 음..별론가..? 했는데 이게 몇번 빗다 보니까 꽤 쓸만한듯 ㅋㅋㅋ 바리깡처럼 확 날려먹고 가위처럼 가위자국 다 나는게 아니라 숱치듯이 티 안나게 깔끔하게 잘려서 좋음 ㅎㅎ 집에 바리깡도 있긴한데 바리깡은 소리도 그렇고 진동때문에 애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피해다니기 바쁜데 이건 빗질하는척..
할 일 없이 보다가 오 이거 진짜 득템이다 생각하고 쥐쇼핑몰에서 뒤져서 결국 아이템 찾아넴 ㅋㅋㅋㅋㅋ 우리 고양이 두마리 중 한마리가 친칠라임..ㅠ 털관리 엄청 힘듬 ㅋㅋㅋㅋ 화장실 갖다가 털에 똥붙어서 달랑달랑 하고 다니다가.. 그게 또 방바닥에 떨어지면 밟고 돌아다니고 방에 똥칠을 해서 내가 너무 힘듬 ㅠ 우리집 페니... 기지개 펼 때 아니면 너무 활동적이라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가 없네 ㅠㅠ 암튼 장묘종 고양이들은 진짜 털에 똥붙는걸로 고생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음 ㅋㅋㅋ 특히 페르시안 털에 똥 뭍여서 오기로 유명한 종인거 같음 ㅠ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글들을 많이 봐왔지 난 일일이 자랄 때마다 가위로 항문 주변을 잘라주는데;; 억지로 붙잡고 자르기가 ㅠㅠㅠ 여간 힘든게 아님..ㅠ 민감한 부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