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심리 (66)
5mstory
코타르 증후군 코타르 증후군 또는 걷는 시체 증후군은 매우 희귀한 정신 질환으로, 환자는 자신이 죽었거나 존재하지 않거나 부패 중이거나 혈액 전체 또는 중요 내부 장기를 잃어버렸다고 믿게 된다. 환자 중 또 희귀한 경우에서는 자신이 불멸의 존재라고 믿기도 한다. 이 증후군은 처음 증세를 발견하고 기록한 프랑스 신경학자 쥘스 코타르의 이름을 따 지어졌다. 그는 이 증후군을 1880년 파리에서의 강의에서 "부정망상증"이라고 불렀다. 그는 이 증후군을 경미한 정도에서 심각한 정도까지 나누어 설명하였는데, 좌절과 자기혐오가 경미한 정도의 특징으로 서술되어있다. 이 강의에서,코타르는 마드모아젤X라는 가명의 환자를 설명하였는데, 그녀는 신, 악마는 물론 자기 신체의 여러부위 그리고 식사의 필요성을 부정하였다. 시간..
파랑새 증후군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새로운 이상만을 추구하는 병적인 증세 벨기에의 극작가이자 시인.수필가인 마테를링크의 동화극 의 주인공에서 유래한다. 장래의 행복만을 몽상할 뿐 현재의 일에는 관심도 없다. 주로 어머니의 과잉보호를 받고 자라 정신적인 성장이 더딘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증세이다. 21세기에 들어와서는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 현대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현재의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는 직장인을 일컫는 용어로, 욕구불만이나 갈등,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하는 심리적 긴장이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난다. 어른이 되고 싶어하지 않는 피터팬증후군,노동이나 납세 같은 의무가 없는 청소년기에 머무르려고 하는 모라토리엄 인간과 공통된 일면이 있다.
스탕달 증후군 (stendhal syndrome) 스탕달 증후군은 아름다운 그림 같은 뛰어난 예술 작품을 감상하면서 심장이 빨리 뛰고, 의식 혼란 어지러움증,심하면 환각을 경험하는 현상이다. 실제로 적어도 한 달에 한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급격한 정신적 혼란을 느껴서 피렌체의 산타마리아 누오바 병원에 실려온다고 한다. 프랑스의 작가 스탕달 프랑스의 작가 스탕달이 1817년 이탈리아의 피렌체를 방문하여 르네상스 시대의 아름다운 미술품을 감상하다가 무릎에 힘이 빠지고 심장이 빠르게 뛰는 것을 수차례 경험했다. 스탕달은 자신이 겪은 현상을 그의 책 에 묘사했고 '스탕달 증후군'이라는 이름은 여기에서 왔다. 19세기 초반부터는 사람들에 대한 기록이 있었지만,1979년에 이탈리아의 정신의학자 그라지엘라 마게리니가 ..
스타특강쇼 김지윤 (연애특강) 이거 보셨나요 전 너무 재밌게 봤는데 이것도 어찌보면 연애 심리에 관한거라 한번 담아봐요 ㅎㅎ 연애 공부도 공부지만 이 언니야 말 너무 맛나게 하시네용 ㅎㅎ 재미나요 운명은 만들어가는거죠 ㅠ 기다린다고 알아서 찾아올;;;수도 있지만;; 희박하다는거.. 물가에 가야 물고기를 낚지 않겠습니까? 진짜 공감 100% 연애도 공부하고 연구해야 할수 있는건가봐요 전 밀당이고 뭐고 그런거 모르는 여자ㅠ 밀당DNA 자체가 없는지 배워도 못하고 .. 솔직히 사랑하는데 그런게 뭐 필요있나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이게 필요하더라구요.. 암튼 성공적인 데이트를 위한 남자 혹은 여자들의 마음을 갖기 위한 특강 ㅋㅋ 이런것도 다 있을 정도로 연애도 알아야 하는 세상이 왔답니다.. 배워서 남주나요 평생..
연애심리) 남자가 헤어지려고 할 때 보이는 행동 사람 성격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겠지만 공통적으로 보여지는 헤어지려고 할 때 남자들의 행동들 !! 나쁜 사람 ~~ ㅠㅠ 나쁜사람 ~~ ㅠㅠ 1 돈을 아낀다 남자란 동물이 얼마나 현실적인지 알고 있다면 100% 공감할 것이다. 남이 될 여자에게 먹이를 나누어 줄 만큼 그들은 너그럽지 않다. 가장 기본적인게 요거 아닐까요 내 돈쓰기 아까워지기 시작했다면 말 다했지요 뭐.. 2 단점을 자꾸 지적한다 "요즘 다 쌍꺼풀 하던데 넌 안해?" "야 옷입는 스타일 좀 바꿔봐" 하루에도 두세번씩 별것도 아닌 트집을 잠아대는 그는 이미 당신의 모든 것이 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마냥 좋을 땐 맨얼굴에 츄리닝 바람으로 만나도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던 남자의 괜한 지적질 권태기..
연애심리) 이별할 때 벼려야할 것 10가지 다시 올거라는 기대 내가 아니면 안될거라는 자만 날 오랫동안 기억해주길 바라는 이기심 다른 사람을 만나지 않길 바라는 희망 우연을 바라는 집착 다른 건 몰라도 이 다섯가지는 전 정말 공감되요 주변에 이별한 친구들이 한창 많았는데 뭐 이유야 가지가지 였지만요 바람, 권태기, 폭력 등등;;ㅋㅋ 사람은 각자 인연이 있는거 같아요 나한테는 최악의 사람이었지만 누군가에게는 다정하고 완벽한 남자친구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인연이 있다라고 믿어요 전 인연이 아닌 사람은 훌훌 !! 쿨하게 털어버리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게 가장 좋은 이별방법인듯 ! 뭐 마음처럼 간단한게 절대 아니지만요 ㅠ 암튼 이별하신 분들 모두 화이팅 !! 더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