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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엄마 전국 노래자랑에 나왔었네요 모녀가 함께 아리랑을 불렀다니 송가인도 몰랐던 사실인데 팬의 제보로 알게되셨다고 해요. 송송 모녀가 한 무대에서 아리랑을 불렀었다는 것도 신기해서 화제가 되었지만 송가인 엄마 직업도 화제가 됬는데요. 송가인 엄마 무속인이시라고 하네요. 국가 무형 문화재 진도 씻김굿 72호 진도 씻김굿 전수 조교이시며 무속인이시라고 합니다. 송가인은 인터뷰에서 숨길 이유가 없다며 어머니의 직업에 대해 부끄러울 일도 아니고 나라에서도 인정하는 직업이라며 이야기하셨다고 해요. 이건 송가인 엄마 노래 영상입니다. 35살이면 지금의 송가인과 별 차이 안나는 나이네요. 노래 실력도 수준급이십니다. 역시 송가인 노래 실력에 다 이유가 있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