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mstory
설리 몫까지 살겠다던 구하라 사망 소식 의미심장한 구하라 SNS 본문
구하라 사망 소식에 정말 놀랐습니다.
설리 구하라 절친이었던건 알았고 아는 사람들은 다들 구하라씨 걱정도 많이들하던데
물론 구하라 자살이 확정된 사실은 아니지만 아직 어린 친구인데다
모두들 걱정하던 가운데 게다가 구하라 우울증이었다고 밝히기도 했어서인지
사망 소식이 들리니 자살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구하라 사망 전 SNS에 올라온 글입니다.
구하라 SNS에는 누워있는 듯한 구하라씨의 사진과 함께 잘자 라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전 날 부터 이미 마음을 먹고 올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안타까울뿐이네요
이 때라도 누군가 마음을 알아주었다면
구하라 설리 사망 이후 올라왔던 글도 떠오르네요.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
구하라 라이브로 설리 사망 당시 일본에서 태풍으로 곁을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며
설리 몫까지 열심히 살겠다고 걱정하지 말라는 영상도 남겼었는데
이 후에도 같은 카라 멤버였던 구하라 한승연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힘든 세상 당당하게 걷기라고 힘들지만 이겨내려는 모습들도 보여왔었습니다.
구하라 나이가 29살이에요.
요 근래 구하라 전남친과의 일도 그렇고 여러가지 사건들이 많았던데다가
절친한 설리 자살 소식까지 어린 나이에 겪기엔 너무 고통스러운 시간들이었을텐데
그 와중에도 구하라 악플까지 시달렸던데
구하라 안검하수로 수술했을 때도 구하라 성형했다며 무심한 악플들을 남기기도 했고요.
해명하고 나서도 악플은 끊이지 않았죠
과거 구하라 우울증에 대한 인터뷰 내용이에요
물론 구하라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분들도 많았겠지만 이런 일로 더이상 이쁘고
어린 친구들이 상처받고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일이 없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