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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성매매 논란 저도 그냥 성매매인 걸로 끝났는 줄 알았고 다른 인터뷰가 있는지 조차 몰랐는데 해당 기사 내용을 찾아보니 놀랍더군요 요약하자면 지나 성매매 브로커에게 성매매인 줄도 모르고 그냥 당한 거라고 합니다. 사실상 지나가 조금 어려운 시기였고 그 시기에 흔쾌히 돈을 빌려준 지인이 어려우면 갚지 않아도 된다며 아는 사람이 너의 굉장한 팬인데 한번 만나달라는 부탁을 받았고 성매매인 줄은 전혀 상상도 못 하고 일반 소개팅으로 생각하고 기분 좋게 나갔고 좋은 만남이라고 생각했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사실은 그 지인은 성매매 브로커로 지나에게 남성을 소개해준 대가를 지불받았었다고 합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성매매를 한 사람이 되어버린 상황인거죠. 법적으로는 이미 성매매 혐의가 인정되어버리니 긴 법적 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