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 투어 한혜진 인성 논란 및 한혜진 반전 화법

짠내 투어 한혜진 인성 논란이 있었는데요.

한혜진 인성이라기 보단 원래 말투가 그렇다는 걸 글 올려주신 분도 인지하고 있는 걸 보면

정말 말투가 문제였던 듯 싶어요.

 

사실 툭툭 내뱉는 저런 말투 쓰시는 분들 주변에 한 두 사람씩 보잖아요.

마음은 그게 아닌데도 습관처럼 사용하시는 분들

 

 

 

 

아는 형님 한혜진 나왔을 때 한 장면인데

한혜진 반전 화법이라고 돌아다니는 짤이에요.

감싸려는건 아니고 마음은 정말 글쓴분께서도 느끼셨다싶이 그런 뜻이 아니셨을거에요.

 

나 혼자 산다나 진행하시는 프로 보셨던 분들은 다들 느끼셨을 텐데

한혜진 말투가 딱 그런 듯해요.

 

가깝게 지내는 사람이면 솔직히 원래 이런 말투고 적응돼서 별 문제라고 못 느낄 수 있는데

초면인 사람들은 당황스럽고 기분 나쁠 수 있는

 

여행하는 입장에서 정말 

짠내 투어 게시판 한혜진 씨 글 써주신 분의 마지막 말씀처럼 저렇게 연예인들 촬영하는 거 보게 되고

그럼 이번 여행이 뭔가 더 특별하게 느껴지고 좋은 기억이 될 수 있을 텐데

친한 사람들한테는 그렇다 쳐도 일반 분들에게는 신경 써서 말씀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앞으로를 위해서는 더더욱 기본적으로 저런 화법은 고치시는 게 맞지 않나 싶어요.

공인이시기도 하고

 

주변에도 그런 친구들 보면 난 원래 그런데? 이러면서 너희들이 익숙해져라 이런 태도인 분들 있는데

모두가 문제라고 느끼면 자신이 고쳐야 하는 게 맞는 것 같네요.

 

본인은 말하면서 못 느끼지만 듣는 사람은 감정이 상할 수 있는데

난 원래 그런데? 하면 진짜 뭐라 할 말도 없고 되려 내가 소심한 사람 되는 느낌이랄까요...?

 

저 글 읽은 분들 보통 느끼시겠지만 뭐 하차해라 이러면서 따져들 일은 아닌 것 같고

아마 본인도 이번 계기로 진짜 문제긴 하구나 라고 느끼셨으면 앞으로는 조심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