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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연쇄 살인 사건 목격자 버스 기사님의 증언 및 이춘재 사진 본문
화성 연쇄 살인 사건 버스 기사님의 말씀으로는
한 밤 중에 논 한가운데서 사람이 툭 튀어나오더니 버스를 멈춰세웠는데
발엔 진흙이 잔뜩 묻어있었다고 누가 봐도 수상한 곳에서 수상한 행색으로
수상한 시간에 나타난거죠.
버스에 그것도 기사님 바로 뒤쪽 의자에 앉아있으니 꺼림칙하기도 해서 기억에
안 남을 수가 없었을것 같아요.
기사님도 유심히 봤는데 담배 하나 꺼내 물더니 기사님에게 담뱃불까지 빌렸다고 하네요.
이거 들은 분들 중에 기사님이 이 때 화성 연쇄 살인 사건 범인을 봤는데 무척 부드러웠다느니
했다고 아시는 분들도 있던데 그건 아니라고 하네요.
화성 연쇄 살인 사건 범인 손에 대한 증언은 어디에도 없었다고 담당 형사분도 말씀하셨어요
살인의 추억 범인을 표현하는데 있어 영화의 재미를 위한 장치일뿐이었던거죠
화성 연쇄 살인 사건 몽타주에 대한 말도 많던데 위에 기사님 말씀처럼 눈이 찢어지고 호리호리한 체격 등
몽타주의 이미지와 살짝 블러처리 된 듯한 이춘재 고등학교 시절 사진이 전혀 이미지가 다르다는 말이 많더라고요.
구글링해서 이춘재 사진을 봤더니 솔직히 저는 놀랄 정도로 닮았더군요
아무래도 고등학교 시절이기도 하고 사진이 명확하게 나오지 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물론 모자이크 처리가 눈쪽에 되어있지만 확실히 고등학교 사진 때랑은 이미지가 다르죠?
혹시나 문제 될수 있을것 같아서 허접하게 가려서 올립니다.
눈 모양은 목격자나 사건 유일한 생존자분 등의 말씀처럼 찢어진 눈이 맞고요
몽타주와 상당히 흡사해서 놀랐네요.
게다가 정말 주변에 성실하게 살아가는 이웃같이 생겨서 더 당황스럽더라고요.
그래도 정말 만에 하나 화성 연쇄 살인 사건 범인 사진이 아닌 다른 분의 사진일수도 있는거고,
아직 범인 확정이 아닌 상황에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실물을 올리는건 문제될것 같아 가렸어요.
이 정도면 안 잡힌게 이상할 정도네요. 몽타주라는게
이 사람한테 붙이면 이 사람같고
저 사람한테 붙이면 저 사람 같고 하니 이해는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