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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신동엽에게 사장님이라 부른 사연 및 뒷이야기

야민 2013. 9. 9. 01:42


2009년 S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이 신동엽에게 공개적으로 사장님이라 부른 사연


이 영상에는 한가지 사연이 있는데요

1. 신동엽이 DY엔터테인먼트 설립 (이혁재, 유재석, 김용만, 노홍철 등 스타급 대거 영입)

2. 신동엽이 1대주주-학교선배가 2대 주주로 둘이 가진 지분으로 경영권 확보한 상태      

3. 학교 선배라는 사람이 배신. 다른 사람들과 연합해 신동엽 경영권 박탈시킴               
(단지 최대주주일뿐 그냥 소속사 연예인 신분)                                                 

4. 신동엽 지분을 제외한 55%의 지분을 팬텀 자회사에 넘김 팬텀이 DY의 최대 주가 됨   

5. 이후 DY를 포함한 회사들 싹다 흡수합병하면서 디초콜릿이라는 거대회사 탄생 됨     

6. 재기를 노리던 신동엽과 은경표 엽합 디초콜릿 주식을 매입.경영권 확보에 나섰으나  
소속사와 게약금 문제로 소송중인 상황에서 디초콜릿이 법원에 신청산 신동엽측    
의결권 제한이 받아들여짐. 주총에서 힘도 못쓰고 패배                                      
(소송직전 이미 디초릿에서 신동엽에게 계약해지 통보하고 쫓아냈음)                  

7. 이 과정을 지켜보던 유재석은 신동엽 보면서 항상 측은해 하던중 디초콜릿이 유재석 
내세워 외주 제작 따내려는 등 개 수작을 부려대자 빡침....                               
        
8. 디초콜릿 입장에서 패떳을 자기네가 제작하는 상황에서 유재석이 무슨 힘이? 거기다
유재석을 물러터진 사람이라 생각했으나 유재석 패떳 때려치더라도 소속사에 구애
안받겠다는 입장을 2009년 저 시상식에서 입증

9. 신동엽과 디초콜릿 관게를 옆에서 보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유재석이 방송 중 
대놓고 신동엽을 사장님이라고 했으니 디초콜릿 사람들은 보다 리모콘 집어 던졌을지도
      

역시 유느님....ㅠㅠ



여기 까진 유명한 일화ㅋㅋ
퍼온거

뭐 확실한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유느님과 어깨를 나란히 하셨었던(?) 강호동씨는

이 사건 때 DY에서 디초콜릿으로 빨리 갈아타고 티초콜릿 대표 연예인이자
대주주가 되었다는 설이있었음

2대주주가 다른 소주주들과 연합할 때 1대주주가 되도록 도운 선봉장이 강호동이라는거임
선배라는 사람이 강호동 얼굴마담으로 수주주들 주식 모아 1대주주가 됬다는..

실제로 회사가 선배 손에 넘어가고 난 후 횡령, 금품수수 등 구린곳이 많아서
강호동도 같이 엮여 털리는 바람에
탈세혐의 들어나서 푹 쉬다 돌아왔다고 함

약삭빠른 강호동이 재빨리 활동 중단 선언 후
복귀하면서는 SM으로 갈아타는 치밀함도 보였다함..

그래서 그런지... "사장님 오랜만이에요" 하는 순간 카메라 돌아가서 강호동 비추는데
표정이 떨떠름해 보이지 않음?

26초대 영상 들어보면 "카메라꺼"라는 소리가 들린다는데 난 들리는데 
글 보고 들어서 그렇게 들린걸수도


지금은 디초콜릿이 스톰이앤에프로 이름이 바뀜

설경구 송윤아 신동욱 박선영 이수경 최민성 최화정 이소율 등이 소속됨


또 이일이 있은 후, 실제로
디초콜릿에서 유재석한테 방송 출연료 일부를 지급해주지 않아
기사가 많이 떴었던 시기가있었음
그게 밀리고 밀리다 8억가까이 되고 나서야 유재석이 소송걸고
그 때 나와서 현재까지 1인 소속사로 활동중...


그때 당시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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