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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청첩장 예의 없음 vs 새로운 문화

야민 2013. 11. 18. 00:51

모바일 청첩장 요새 사람들 왠만하면 요걸로 대체 하던데...


나는 그닥 기분 좋지만은 안더라는..



좀 극단적인 예가 될수도 있는데


평소 연락도 문자도 다 씹던 친구가 결혼한다고 모바일 청첩장 보내서


부주도 모바일로 한 사연이다 ㅋㅋ







모바일 부주금 좋으네 ㅋㅋㅋㅋ



이 사연이야 워낙에 극단적인 배경 사연도 있었으니 그렇긴 하지만..


나도 가끔 아이 돌잔치랑 결혼 청첩장 이런식으로 보내오면


돌잔치야 좀 이해도 가는데 좀...가기 싫어지는 마음도 없지않아 생기더라는



종이 낭비해가면서 하느니 모바일 청첩장도 어찌보면 괜찮은 거일 수도...


근데 아직은 아무래도 직접 주고 받는게 서로 기분 좋지 않나 싶네 ㅋㅋ


그 김에 얼굴도 한번 더 보고 밥한끼라도 얻어먹고 오게 되면 미안해서라도 


시간내서 다녀오게 되지 않나??



아직까진 본인 좋은일에 와서 축하해달라고 부탁하는거니까 얼굴보고 이야기 하는게 최소한의 예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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