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남편 최수종이 말하는 남자 정관수술 후기

최수종 정관수술했다고 하더라고요.

여자가 피임을 따로 하던지 아니면 아예 남자가 묶거나 지지던지인데

아무래도 소문난 애처가이신만큼 본인이 하시기로 하신듯 

최수종 아들 하나 딸 하나 이렇게 있는데 셋째를 낳는다고 해도 더 이상 제왕절개도 불가하기 때문에

아이가 생기면 낙태하는 수 밖에 없었다고 해요.

최수종 하희라씨를 위해서 정관수술하시는데

솔직히 남자로서 조금 뭔가 찝찝하잖아요 요새는 지진다고 하던데 다시 복구한다고 해도 제기능을 못하는 경우도 많다더라고요.

아이 더 낳을 계획이 없더라도 뭔가 남자로서 쉽지 않은 결정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인교진씨에게 추천까지

여기서 아내에 대한 욕구가 더 커진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아무래도 심리적인 영향이 있을수도 있을것 같은게

 아이를 가질수도 있다라고 하면 피임이라던지 여러가지를 신경써야 하는데 그런걸 생각 안해도 되니

욕구도 커질수도 있긴할것 같네요.

 

여자도 그렇지만 남자들도 임신에 대한 스트레스가 굉장히 크다고 들었는데 위험한 수술만 아니라면 좋겠어요.

 

최수종씨께서 웃으면서 정말 너무 좋다고 말씀하시긴하지만

하희라 유산만 4번하셨다더라고요. 그런 아내분 보면서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겠어요

그런데 아이를 갖더라도 낙태하는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아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셨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