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중생 2명 납치해 공부만 시킨 일본 납치범 근황

일본 여중생 납치범 사카가미 히로아키 근황이라고 하네요

여중생 납치 공부만 시켰다는 기사 제목 보고 뭔 일인가 했는데

진짜 여중생 2명 가출하겠다는거 그럴 바에는 와서 공부하면 공부시켜주겠다며

정말 공부시켜주고 집제공 삼시세끼 차려주고 핸드폰도 사다 줬다네요.

이 정도면 납치도 아닌것 같아요. 핸드폰까지 사다 쥐어주고 연락 자유로히 하게 두고서

오면 공부시켜준다고 해서 찾아간 거니

유튜브 방송 같은데 나와서 근황 소식도 알렸다고 하네요.

 

다행히 여중생 납치 무죄 판명 났고

그냥 안전하게 가출하려는 중3 여중생 2명을 안전하게 보호했을 뿐이라고 받아들여졌다네요

 

일본 납치범으로 알려진 히로아키는 결혼도 하고, 아내와 자녀가 있는 유부남.

여중생들이 지내면서 공부하고 숙식한 곳은 본인 자택 옆 회사 사택

히로아키는 부동산 업체를 운영 중인 사람이라고 해요.

가출하고 싶어 하는 여중생을 회유하며 가출하지 말라고 한 것도 증명

남자 중학생도 가출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가출할 거면 차라리 우리 집으로 오라고 했다 함

자기 일 끝나고 국영수 부동산 과외까지 시켜줌

 

경찰이 성착취로 고발하려고 했는데 여중생 2명이 그런 일 없다고 증언

 

일본 납치 사건 중에 레전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가출해서 저리 공부 열심히 할 것 같으면 애초에 저 여중생들 집안에 문제가 있었던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신기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