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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안내견 거부 논란 겁에 질린 안내견 퍼피워킹이란

야민 2020. 12. 1. 00:57

롯데마트 안내견 거부 논란이 생겼네요.

 

 

퍼피워커 아주머니는 우셨다는 증언에

강아지는 겁에 질려 있는 모습이 찍히고

 

퍼피워킹은 생후 7주부터 예비 안내견을 일반 가정집에서 1년 동안 키우면서

사회화 교육을 시키는거라고 합니다.

 

시각 장애인 강아지 동반시는 물론이고 이 퍼피워킹 과정에 있어서

교육 중인 강아지들 또한 일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란 이유로 정당한 사유 없이 출입제한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저렇게 출입제한을 하실시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라고 하네요.

 

그리고 안내견 입마개도 금지되어있어요.

앞을 못보시는 분이 위험한 곳으로 잘못 가거나 할 경우 옷자락을 물어서라도 가지 말라고 말려야 하기 때문이죠.

 

눈물 쏙 빼도록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며 안내견 출입 거부 하신 분이 진정으로 반성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롯데마트 사과문은 올려놨더군요

 

롯데마트 퍼피워킹 관련해서 동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대처하겠다고 하네요

 

롯데마트 직원들뿐만 아니라 이 사건을 계기로 안내견들에 대한 이런 정보나 인식들을 명확히

하게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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