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에 비해 소박하다는 손흥민 코트 가격

손흥민 코트 오늘 입고 찍힌 사진이라는데

확실히 운동선수라 롱코트 핏 좋네요.

손흥민 톰 포드 코트 저거 거꾸로 입으면 가죽 코트로 입을 수 있는 건가 봐요.

요새 리버시블이 유행인지 저렇게 거꾸로 입어도 이쁜 옷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손흥민 코트 가격은 1만 990 달러라고 합니다.

 

1200만 원대 옷이었어요.

옷 가격만 보면 저 같은 사람에겐 후덜덜이지만

손흥민 연봉을 생각하면 소박하다는 말들이 많아서 이게 뭔 소린가 했거든요

 

사실 선수들 연봉 이런 거 잘 몰랐어서 찾아봤더니

 

연봉 110억 원이면 하루 3천만 원 정도 번다는 이야긴데

하루에 버는 돈에 반도 안 되는 옷을 입고 있으니 버는 거에 비해 소박하다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네요

 

진짜 손흥민 나이 28에 저 정도 번다는 게 진짜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천만 원대 코트가 소박한 삶이라니

 

그냥 볼 땐 흔한 디자인 아닌가 싶었는데 가격 알아보고 나서 보니까

손흥민 코트 진짜 이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