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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story
행사 부르기 겁난다는 미스트롯 송가인 행사비 본문
미스 트롯 행사비 엄청들 받고 있네요 물론 소속 가수이기도 하고
마이너스 생활을 이어왔으니 그에 대한 보상심리가 소속사에서도 있겠지만
해도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송가인 행사비가 2000~3000만 원까지도 올랐다고 해요.
(3500까지도 불렀다는거 보면 더 올려 받고 싶은데 지방 행사 사정상 어려운듯)
부르기는 3000정도 부르고 2500 정도는 맞춰서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인기 있을 때 한몫벌어들이자 하는 것도 좋지만
트로트 가수들은 아무래도 행사도 많고 나이 들어서까지도 오래가는 경향이 있는데
수명 짧은 아이돌도 아니고 너무 땡겨 챙기려는 경향이 있네요.
소속 가수 이미지 보호를 위해서라도 거품은 좀 걷어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스 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홍자 행사비도 1400만 원 정도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숙행 행사비도 1000만원 이하면 안 움직인다고 하고요.
송가인 홍자 두 분 다 원래는 50만원 정도가 행사비였다고 하네요. 엄청나게 올라간 거죠.
정미애 행사비는 적당한 선이라는 것 같네요.
송가인을 부를 바에 정미애를 부르라고 업계에서 이야기한다 할 정도니 말이에요.
더 놀라운 건 장윤정 현빈 남진 홍진영 등 정말 손꼽는 인기 트로트 스타들도
천만 원에서 천오백만 원 정도를 받는다는 거죠.
반짝 인기도 좋지만 올라가서 비싸다고 소문나서 여기저기서 점점 부르기 꺼려지는 것보다는
노래 실력도 좋고 어렵게 유명세를 얻어 이제 시작이니 만큼
롱런할 수 있는 안전한 길을 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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