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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타

행사 부르기 겁난다는 미스트롯 송가인 행사비

야민 2019. 10. 8. 18:52

 

미스 트롯 행사비 엄청들 받고 있네요 물론 소속 가수이기도 하고

마이너스 생활을 이어왔으니 그에 대한 보상심리가 소속사에서도 있겠지만

해도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송가인 행사비가 2000~3000만 원까지도 올랐다고 해요.

 (3500까지도 불렀다는거 보면 더 올려 받고 싶은데 지방 행사 사정상 어려운듯)

 

부르기는 3000정도 부르고 2500 정도는 맞춰서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인기 있을 때 한몫벌어들이자 하는 것도 좋지만

트로트 가수들은 아무래도 행사도 많고 나이 들어서까지도 오래가는 경향이 있는데

수명 짧은 아이돌도 아니고 너무 땡겨 챙기려는 경향이 있네요.

 

소속 가수 이미지 보호를 위해서라도 거품은 좀 걷어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스 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홍자 행사비도 1400만 원 정도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숙행 행사비도 1000만원 이하면 안 움직인다고 하고요.

 

 

송가인 홍자 두 분 다 원래는 50만원 정도가 행사비였다고 하네요. 엄청나게 올라간 거죠.

 

정미애 행사비는 적당한 선이라는 것 같네요.

송가인을 부를 바에 정미애를 부르라고 업계에서 이야기한다 할 정도니 말이에요.

 

 

더 놀라운 건 장윤정 현빈 남진 홍진영 등 정말 손꼽는 인기 트로트 스타들도

천만 원에서 천오백만 원 정도를 받는다는 거죠.

 

반짝 인기도 좋지만 올라가서 비싸다고 소문나서 여기저기서 점점 부르기 꺼려지는 것보다는

노래 실력도 좋고 어렵게 유명세를 얻어 이제 시작이니 만큼

롱런할 수 있는 안전한 길을 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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